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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 신타 6' 구매 전 꼭 알아야 하는 사실과 솔직한 후기 :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by who don't know 2024. 4. 23.

저는 그저 운동을 좋아하는 헬린이입니다. 본격적으로 헬스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단백질 보충제인 프로틴을 선택할 때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너의 몸에 맞는 제품을 찾아야 한다'였습니다.

 

결국 마이프로틴부터 유명한 단백질 프로틴은 한 번씩 차례대로 다 먹어봤고 드디어 한 곳에 정착을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그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드릴 '신타 6'입니다.

 

재주문을 하기 전 얼마 남지 않은 프로틴을 한잔 마시며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BSN 신타 6 ' 구매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사실 3가지

 

해당 포스팅 글은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정보가 다소 부족한 분들을 위한 정보글이며

광고 또는 협찬, 홍보목적이 아닌 '내돈내산'으로 진행되는 후기임을 밝힙니다.

 


 

 

 

 TIP 1. 지갑을 아껴라, 최저가 할인판매 금액 비교 

저는 공식홈페이지 BSN과 네이버, 쿠팡 3곳의 가격을 비교하며 결국에는 가장 저렴하게 판매 중인 쿠팡을 선택했습니다. 평소 우유를 마실 때 큰 불편을 느끼지 못했기에 WPC 제품을 고르다 보니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BSN 홈페이지에서는 동일제품을 판매 중이지 않기에 아이솔레이트 제품을 기준으로 비교설명 드리겠습니다.

 

BSN 공식 홈페이지 신타 6 아이솔레이트 가격 (1.82kg)

 

쿠팡 신타 6 아이솔레이트 가격 (1.82kg)

 

비교사진을 보시면 동일 제품, 용량임에도 큰 가격차이로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제품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세부설명을 비교해 봤지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혹시나 판매제품에 대해 제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나, 다른 점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시점 BSN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멤버십 적립과 이벤트 중 한 내용을 들고 왔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한다면 가격의 격차는 줄어들거나 뒤엎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큰 이벤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쿠팡에서 구매하는 것이 제일 저렴한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TIP 2. 단백질 보충제의 인식을 바꿔줄 맛있고 다양한 맛 

 

저는 아직까지는 가장 베이직한 초코맛 제품만 구매해 봤습니다. 사실 다른 맛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은 도전하기에 겁나기도 하고 느끼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초코맛을 선택했었는데요, 제 생각이 틀렸었습니다.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친구가 피넛버터쿠키맛을 구매했다고 하기에 운동 끝나고 한잔 얻어먹어본 결과, 진짜 신세계였습니다. '이게 프로틴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시중에 판매되는 식품들과 맛이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이제 곧 재주문을 해야 되는데, 저는 초코피넛버터맛 아니면 피넛버터쿠키맛을 주문해 볼까 합니다. 과연 꾸준히 먹어도 맛있다고 느껴질까 걱정되면서도 정말 기대됩니다.

 

 

 

 

 TIP 3. 신타 6을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 

결과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우유와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솔레이트 제품을 드시는 분들 중 다수는 유당불내증 때문에 선택하셨을 테니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솔레이트가 아닌 오리지널 제품을 먹는 분들께는 물이 아닌 우유를 꼭 추천드립니다. 초코맛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어릴 때 제티 같은 초코가루를 타먹는 것과 별 다른 바 없이 정말 맛있습니다.

 

 

우유 250ml + 파우더 한 스쿱

 

150ml 200ml는 조금 퍽퍽하고 끈적한 감이 있고, 300ml는 보다 묽어져서 비린느낌이 조금씩 날 때가 있었습니다. 우유 250ml와 파우더 한 스쿱이 오직 맛으로 기준을 정하자면 제일 좋은 비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서 내용에서 말씀드렸듯 이번 재주문 시에 다른 맛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어떤 맛을 고를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으나, 이 역시 솔직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